개정증보플라이야기 1-8-1 8. 타리파와 탕헤르 사이에서 ​ ​ 1.​ ​ 4월 0일​ 이번 여행길에 머릿속에 자주 맴도는 호세 메네레온의 짧은 , 그리고 답답하게도 그 뜻이 좀처럼 잡히지않는, 이 영문 한 구절​: Flamenco is a tragedy in the first person! , 나, 혹은 우리?​ 개인적인 너무나 개인적인 비.. 연작산문 2014.09.12
개정증보플라이야기 1-7-2 7. 천상병의 '귀천'을 생각하며 ​ 2. ​ 4월 0일 ​ 부에노스 노체스! 이 메일은 어제 글의 연장입니다. 나의 이 제안에 대한 Lau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입니다. 이 시 '귀천'에도 곡이 있었습니다만 그 곡은 지난 번의 '아침이슬'의 곡만큼이나 내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습니다. .. 연작산문 2014.09.12
개정증보플라이야기 1-7-1 7. 천상병의 '귀천'을 떠올리며 -그대 눈에 비치는 것이 순간마다 새롭기를!- 1. 4월 0일 ​ Dear L​au! Hola. ​ Lau에게 전할 만이 있어 컴푸터를 일었더니 반갑게도 그대의 메일이 먼저 와 나를 기다리고 있군요, 머리와 가슴이 온통 lau로 가득헤 있던 바로 이 순간에! 오늘 오전 내내 .. 연작산문 201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