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우물 2 서문 이 <과거의 우물>은 지금은 폐허가 된, 그러면서도 여전히 그 바닥은 마르지 않은 나의 '우물'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 필자의 유연기의 해안과 청년기의 한 은거지가 그 우물이다. 이 글 여행에서 주제를 이루는 것들: 글은 무엇으로 쓰는가, 사유하는 손, 시적 산문, 집중과 영감.. 연작산문 201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