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적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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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제의 시작은 대 사람의 대화로 시작될 것이다.
한사람은 지난 20여년간 한국어로 수필과 fact-fiction의 소설을 지어 온 작가로 현재 자신의 영문 소설 Landscapes Invisible을 미국 인디아나 소재 Authorhouse출판사를 통해 출판준비중인 A 이다.
그의 대화 상대자 B는 문학을 전공한 젊은 작가지망생으로, A가 한국이외 지역의 영어권 대학에서에서 영어 공부한 적이 없는데도 이떻게 영어로 그 작품을 쓰게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가능했는지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의 대화는 그런 차원 점에서 그 출판 준비중인 Landscpes Invisible 작품과 함께
현재 A가 쓰기 시작한 새로운 글(그 제목은 당분간은 'Farewell to an Oak tree'과를 사례로 삼아
대 사람의 대화가 어이질 것이다.
계기
B: 단도직입적으로 묻습니다. 어떤 계기로 그렇게 영문의 소설을 쓰게 되었는지요?
A: 그 질문은 나 스스로 내 자신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막연하게나마, 너무 한가하였기에 그랬을 것 같아요. 나이 70을 넘은 나이라 주체하기 힘들게 남아도는 시간을 무슨 의미있는 일로 보내고싶어 그렇게 시작하였다는 게 옳은 말일 겁니다.
B: 전 A님께서 노트 북을 들고 도서관에 오셔셔 인테넷을 여시고서는, 아까 말씀하신 Authorhouse 출판사에서 보낸 전자 계약서를 작성하하는 일을 도와 달라고 하셨을 때 매우 신기하게 여겼읍니다. 미국의 출판사에 영문 서잭을 출판한다는 말씀이 사실 잘 믿기지 않았습니다. 전자 계약서에 서명하는 과정의 기술적인 문제를 도우면서도 무슨 글일까 궁금했었구요. 그 Landscapes Invisible은 풍경화에 관한 글입니까? 그 책이 언제쯤 나오게 되나요?
A: 미국출판사에서 이렇게 페어퍼 북을 출판하게 되리라고는 처음엔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B: Paper book이라뇨?
A: 아, 이 말은 on line에서만 볼 수 있는 전자책이 아니라, 종이책이라는 말입니다. 2년 전에 영문소설 한편을 ebook, 즉 전자책으로 출판한 적이 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Flamenco Journey'라는 제목의 전자 책이 그것입니다. 그 경험이 지금의 이 paperbook출간으로 이어지게된 바탕이 되었지요. 그러니까 미국에서 영문소설을 두번째 출간하게 되는 셈이니, 내게는 특별히 새로운 일은 이닙니다. 다만 미국 전역의 서점 판매대에 놓여지는 종이책으로 출간되니 혹시라도 제법 팔리기라도 하면 얼마나 신날까 그런 기대도 은근히 가져봅니다. 지난 번 전자 책의 경우, 판매로 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지지않아 일종의 실험으로 만족했었지요. 돌이켜 보면 그 때는 영문의 글이 잘 다듬어 지지 않은 서툰 점이 두드러졌을 터이므로 그게 상품 가치를 제대로 지니지 못했을 것으로 자책합니다. 이번에는 출판사의 편집 팀의 전문적인 교정과 편집과정을 기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점에서 막연하나마 기대를 조금은 가지가 됩니다.
B: 이곳 마산에서는 극히 드문일이니 저도 호기심이 동하지요. 책은 언제쯤 시판되나요?
A:님 편집과정에 한달반 이상이나 걸리고 또 책 표지아 형태 등을 결정하는 책 디자인 과정도 거처야 할 것이므로니 7월쯤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 홍보용 북리뷰나 서평의 글이 미국의 신문에 게재될 것이구요.
B: A님은 언제부터 영어로 글쓰는 일을 시작하셨는지요?
A: 글세요. 이일은 내게는 세삼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영어를, 말이 아니라 글로서 외국인과 소통한지은 아주 오래 전무터였습니다. 텔렉스란 말을 아시지는지요?
B: 무역업무에 필요한 국제 전보라는 의미로 알고있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는 감이 잘 안오지만.
A: 말 그대로 우체국 전신망을 통한 과거의 국제전보입니다. 지금의 이메일 교신이 생기기 훨씬 전의 거래업무의 필수 수단이었지요. 예를 하나 들어볼 까요?
B: 궁금합니다.
A: 예컨대, 호주의 어떤 고객과 이런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의 홍수로 신작물의 품질이 좋지않다는 소문이 있는데, 서실인지를 확인하고 도한 시황을 통보해십시요. 이 걸요약된 영문으로 옮기면 엃습니다:
QUALITY NEW CROP RUMORED UNSATISFACTORY OWIG TO RECENT
FLOOD ASCERTAIN IF TRUE ALSO ADVISE MARKET TREND.
ㅡ이것을 텔렉스로 바꾸면:
QLTY OF NEW CROP STATED NOT VERY GOOD DUE TO RECENT FLOOD IS
THIS TRUE ALSO ADVISE YR MKT TREND
저의 경우 윗 요약문을 즐겨 쓰는 편이었지요. 상대방이에게 내 취지를 더 정확히 알알리기 위해서 말입니다.물론 이렇게 하면 글자 수가 많아지니 송신료가 좀 많이 들긴 했습니다.
B:알아듣긴 하겠습니다. 언제 그런 경험을 하셨는지요?
A:내 나이 30대 초반때 였으니 아득히 먼 옛날이었니요. 그 땐 우리나라 수출산업이 폭발적으로 팽창히기 시작한 1970냔대 중반쯤이었스니다. 영어에 기본만 되어있는 대학생이라면 졸업전에 여러 무역회사에 스카우트 되었답니다. 당신엔 김우중의 대우실업이 제일 인기높은 무역회사였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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