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원고

Choi Sung Su and a painting of the painter's

jhkmsn 2015. 2. 18. 09:53

 

 

 

벗이여!

In order to share this heart-beating deep emotion with you

I am writing this letter to you.

This emotion was due to an artist and a painting of his, ttled

Bikal Lake which I happened to see when I called at his atlier.

As you know ,I took a TSR train trip through to Irksk of Sibera

only to see the 'Holy Sea'. However I inevitably return to

the city in my way to to the Lake. So I has wonderd how is

the color of the surface of the lake, how far the end of the

lake etc. Frankly speaking, I flight to Moscow with no particular

purpose just to see the lake .Strangely to say, then

I gotcaptivated by a passage as below;

'It is only upon Bikal in Autumn that

a man learn to pray from his heart.'

And another from Anton Cehkov as below:

'only migtating birds know where it ends.'

 

 

 

to reach the lake

to

It was through an Artist and a panting of his, titled Bikal Lake that

I painter and

한 분의 화가로 인해 되찾은 오래전  두번 맛본 가슴 벅찬 회상을 벗과 나누고 싶어

이 필을 들었습니다. 그 분으로 인해 7여년 전에 들었던 바이칼 호수의 바람소리를

심미로 다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기도의 참뜻을 알려거든 칼바람 드센 바이칼 호수 앞에

서 보라고 한 충고에 홀려 혼자서 홀련히 시베리아 철길로 이르크스크 까지 여행했던 ㅇ

일이 있었습니다. 아무 준비없이 혼자 나섰던 터러 바이칼 호수 근처에서

되돌아 올수 밖에 없엇던 그  순간 호수쪽 하늘의 빛과

그리고 언 가로수 직선길의 바람 보소만으로 되돌아 왔었던 적이 잇었습니다.

그리고 20여년전 온 마음을 바쳐 작업하여

번역한 역서 원시미술과 현대미술의 한 페이지를 그로 이냏 다시

상기할 수 있었읍니다. 도취할 수 있는 자 만이 생의 본질을 느낄수 있다는

말을 번역하는 작업내내 입속으로 되내던 때가 20여년 전에 있엇ㅆ브니다

나는 지금 그 로 인해 그 바람소리를 다시 느낄 수 잇고

그 충고를 다시 되내이며 가슴 벅파 하고있습니다.

 그 화가 분은 바로 월초 최성수님입니다. 그분의 아틀리에서 본 바이칼의 풍경이

그 동인ㅇ;었습ㄴ;다. 그리고 원미술 현대미술에서 아득한 누구의 조각품 아득한

시선이 그것입니다.

나는

회상해  그 화가분입니다.은 만나면 개인적으로 꼭 물어보고싶은 게 있었던 화가였다.

그의 아틀리에에 있다는 그의 회화작품 '바이칼의 풍경'이

궁금해서였다. 화가 자신이 시베리아 여행길에 현장에서 노트에

스케치한 바이칼 호수를 바탕으로 켄버스에 유화로 그렸다드는

그 풍경이!  From Mongolian 'siber' meaning wonderful ,Pure

Siberia- the sleeping beauty at its heart was Lake bical,

 the oldest lake in the world , the largest fresh-water lake,

volume (with about a fifth of the fresh water on the surface

of the glove , and the deepest continental body on earth.

It was called by the Siberian 'holy sea'.

'It is only upon Bical in Autumn that a man learn to pray

from his heart. Anton Chekhov wrote

only migrating birds know where it ends'.'

어느 쪽에서 바라보았느냐

물빛은 어떠하더냐,

바람소리는?

가을에 가 보았느냐, 등등

나는 봄에 아르쿠츠크에서 바이칼로 혼자 찾아 나섰다

거의 다다른 곡에서 가 족 하늘만 응시하가

도돌아서고 만 곳이었이게.

그리고는 그는 필자의 역서 원시미술과 현대미술을

헌책점에서 사 읽었다기에 깊은 물어 보고 싶은 것이 또 잇었다.

 

 '기도의 참 뜻을 알려거든 바이칼 호수 앞에 서보라'는

글을 읽고 시베리아 철도로 바이칼 호수 근처에까지는 갔으나

그 호수와 마주하지 못했던 필자로서는 그 바이칼 풍경은

뜻밖의 행운이었다.

그는 나를 알고 잇었고

나는 그 바이칼 풍경 회화 한점으로 그에게 부러움을 가졌다.

그는 나이프 인그래빙으로 목판위에 산수의 형상을 새기고

그 위에 유화로 채색하였다.

목판의 재질에 어울리는 주제라면 나무나 숲일 것인데.

그는 칼로 새긴 산수(산 하늘 바다를 단순화시켜 )를 청홍으로

채색하였다.

오히려 먹으로 그 산수를 채색하여 판화로 만들었다면

하는 생각을 해 보다.

그는 동서양화의 구별 없이 마음 가는 데로 형상을 만들어 나가다.

그는 이른 살에 접어든 나이에도 그의 마음의 눈에는

 매일 매일 새로룬 형상이 아른 거린다고 한다,

그리고 그 관념적 ㅇ미지를  ㅍ착하여 시각적인 형상으로

붙들기 위해 작업한다.

그는 심시정을 좋아혔고 김환기를 좋아하였다.

지금까지의 작업은 모방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엿으나

앞으로는 자신의 것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열정어린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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