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이여!
In order to share this heart-beating deep emotion with you
I am writing this letter to you.
This emotion was due to an artist and a painting of his, ttled
Bikal Lake which I happened to see when I called at his atlier.
As you know ,I took a TSR train trip through to Irksk of Sibera
only to see the 'Holy Sea'. However I inevitably return to
the city in my way to to the Lake. So I has wonderd how is
the color of the surface of the lake, how far the end of the
lake etc. Frankly speaking, I flight to Moscow with no particular
purpose just to see the lake .Strangely to say, then
I gotcaptivated by a passage as below;
'It is only upon Bikal in Autumn that
a man learn to pray from his heart.'
And another from Anton Cehkov as below:
'only migtating birds know where it ends.'
to reach the lake
to
It was through an Artist and a panting of his, titled Bikal Lake that
I painter and
한 분의 화가로 인해 되찾은 오래전 두번 맛본 가슴 벅찬 회상을 벗과 나누고 싶어
이 필을 들었습니다. 그 분으로 인해 7여년 전에 들었던 바이칼 호수의 바람소리를
심미로 다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기도의 참뜻을 알려거든 칼바람 드센 바이칼 호수 앞에
서 보라고 한 충고에 홀려 혼자서 홀련히 시베리아 철길로 이르크스크 까지 여행했던 ㅇ
일이 있었습니다. 아무 준비없이 혼자 나섰던 터러 바이칼 호수 근처에서
되돌아 올수 밖에 없엇던 그 순간 호수쪽 하늘의 빛과
그리고 언 가로수 직선길의 바람 보소만으로 되돌아 왔었던 적이 잇었습니다.
그리고 20여년전 온 마음을 바쳐 작업하여
번역한 역서 원시미술과 현대미술의 한 페이지를 그로 이냏 다시
상기할 수 있었읍니다. 도취할 수 있는 자 만이 생의 본질을 느낄수 있다는
말을 번역하는 작업내내 입속으로 되내던 때가 20여년 전에 있엇ㅆ브니다
나는 지금 그 로 인해 그 바람소리를 다시 느낄 수 잇고
그 충고를 다시 되내이며 가슴 벅파 하고있습니다.
그 화가 분은 바로 월초 최성수님입니다. 그분의 아틀리에서 본 바이칼의 풍경이
그 동인ㅇ;었습ㄴ;다. 그리고 원미술 현대미술에서 아득한 누구의 조각품 아득한
시선이 그것입니다.
나는
회상해 그 화가분입니다.은 만나면 개인적으로 꼭 물어보고싶은 게 있었던 화가였다.
그의 아틀리에에 있다는 그의 회화작품 '바이칼의 풍경'이
궁금해서였다. 화가 자신이 시베리아 여행길에 현장에서 노트에
스케치한 바이칼 호수를 바탕으로 켄버스에 유화로 그렸다드는
그 풍경이! From Mongolian 'siber' meaning wonderful ,Pure
Siberia- the sleeping beauty at its heart was Lake bical,
the oldest lake in the world , the largest fresh-water lake,
volume (with about a fifth of the fresh water on the surface
of the glove , and the deepest continental body on earth.
It was called by the Siberian 'holy sea'.
'It is only upon Bical in Autumn that a man learn to pray
from his heart. Anton Chekhov wrote
only migrating birds know where it ends'.'
어느 쪽에서 바라보았느냐
물빛은 어떠하더냐,
바람소리는?
가을에 가 보았느냐, 등등
나는 봄에 아르쿠츠크에서 바이칼로 혼자 찾아 나섰다
거의 다다른 곡에서 가 족 하늘만 응시하가
도돌아서고 만 곳이었이게.
그리고는 그는 필자의 역서 원시미술과 현대미술을
헌책점에서 사 읽었다기에 깊은 물어 보고 싶은 것이 또 잇었다.
'기도의 참 뜻을 알려거든 바이칼 호수 앞에 서보라'는
글을 읽고 시베리아 철도로 바이칼 호수 근처에까지는 갔으나
그 호수와 마주하지 못했던 필자로서는 그 바이칼 풍경은
뜻밖의 행운이었다.
그는 나를 알고 잇었고
나는 그 바이칼 풍경 회화 한점으로 그에게 부러움을 가졌다.
그는 나이프 인그래빙으로 목판위에 산수의 형상을 새기고
그 위에 유화로 채색하였다.
목판의 재질에 어울리는 주제라면 나무나 숲일 것인데.
그는 칼로 새긴 산수(산 하늘 바다를 단순화시켜 )를 청홍으로
채색하였다.
오히려 먹으로 그 산수를 채색하여 판화로 만들었다면
하는 생각을 해 보다.
그는 동서양화의 구별 없이 마음 가는 데로 형상을 만들어 나가다.
그는 이른 살에 접어든 나이에도 그의 마음의 눈에는
매일 매일 새로룬 형상이 아른 거린다고 한다,
그리고 그 관념적 ㅇ미지를 ㅍ착하여 시각적인 형상으로
붙들기 위해 작업한다.
그는 심시정을 좋아혔고 김환기를 좋아하였다.
지금까지의 작업은 모방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엿으나
앞으로는 자신의 것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열정어린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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