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멩코 바일라오라b1-2 2. 그보다 몇년 앞서 2006년 어느 겨울에 인우는 포틀랜드를 방문했었다. 바일라오라 엘레나와 의논도 할겸 보고싶기도 하여 그 도시로 날라 갔었던 것이다. 그녀와는 2001년부터 특별히 친숙한 관계를 이어온 사이였다. 그 즈음 그는 거창의 국제 여름 연극제에 참여하고 있었고 그 연극.. 연작산문 2019.07.27
플라멩코 바일라오라b1-1 열망과 상처 1. 12월 10일, 2010년 인우에게, 안녕! 올 겨울 들어 모처럼 e메일 보냅니다. 오늘 무척 안타까운 소식 하나 전합니다. 플라멩코 칸타오르 모렌테(Morrente)의 서거 소식입니다. 60대 후반의 나이인데 그렇게 갑작스레 떠나시다니 마음 아픕니다. 정말 뜻밖의 충격입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19.07.26
플라멩코 바일라오라b 서문준비 플라멩코 바일라오라b 플라멩코 바일라오라b 서문을 위한 주제. 춤추는 것이 삶의 전부였던 한 미국인 플라멩코 댄서가 겪는 개인적인 열망, 좌절 , 방황 그리고 플라멩코 댄서로서의 새로운 깨닫음의 긴 과정이 그려진 fact-fiction의 글. 화자가 그녀와 한 한국인 플라멩코 탐구가 사이에.. 카테고리 없음 201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