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멩코 바일라오라c1-1 열망과 상처 1. 2010, 12월 10일 인우에게, 안녕! 올 겨울 들어 모처럼 e메일 보냅니다. 오늘 무척 안타까운 소식 하나 전합니다. 플라멩코 칸타오르 모렌테(Morrente)의 서거 소식입니다. 60대 후반의 나이인데 그렇게 갑작스레 떠나시다니, 마음 아픕니다. 정말 뜻밖의 충격입니다. .. 연작산문 2019.08.23
플라멩코 바일라오라c 서문과 목차 플라멩코 바일라오라c -서문과 목차- 서문의 요약 춤추는 것이 젊은 날의 삶의 전부였던 한 미국인 플라멩코 바일라오라가 많은 세월이 흐른 후 중년의 나이에 공연무대가 아닌 거리에서 춤추는 바일라오라(댄서)의 길을 택하게 되기까지 겪게되는 개인적인 열망, 좌절 , 방황 그리고 .. 연작산문 2019.08.23
플라멩코 회상3 플라멩코 듀엔데 스페인어로 칸테 혼도(jondo)혹은 칸테 그란데(grande)를 의미한다. 이 깊은 노래는 플라멩코 노래의 세가지 중 하나로 셋중에서 가장 원형적이고 순수한 노래형식이다. 셋 중 나머지 둘은, 앞에서 간략히 언급했듯이, 노래의 깊이감에서 중간단계인 칸테 인테르메.. 연작산문 201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