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멩코 바일라오라b5-2 2. 9월 0일,2019 다어 엘레나 ! 어제 오레곤 위클리의 문화부의 한 기자로 부터 예상밖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그의 이름은 로버트로서 내게 보낸 이메일에서 서면 인터뷰를 요청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그 기자는 엘레나에 대한 놀라운 소식을 하나 전해주었습니다. 엘레나가 파이오니어 .. 연작산문 2019.08.16
플람에코 바일라오라b5-1 거리의 댄서 1. 2019년 9월 어느 날. 인문은 로버트라는 이름의 한 낯선 남자로부터 이메일을 하나 받았다. 그 남자는 미국 포틀란드의 한 주간지인 오래곤 위클리(Oregon Weekly)에서 일하는 문화부 기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이 메일을 보낸 이유를 설명한 뒤 인문과 이메일로 서면 인터뷰.. 연작산문 2019.08.16
플라멩코 바일라오라b4-4 4. 7월 0일, 2019 엘레나에게 가르시아 로르카가 플라멩코 시규리어의 소리를 바흐곡의 흐름으로 비유한 문장을 이 이메일로 보냅니다. "굽이치는 시규리어의 깊은 울림은 그 시작이 꼭 바흐의 첼로 곡의 흐름과 같다. 의미하는 바는 서로 다르지만, 물결치며 흐르는 바흐의 그 깊은 멜로디.. 연작산문 201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