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ey 3
그 바다는 나이를 먹어가는 소년에게서 점점 멀어져갔다.
그 바다는 한 곳에 머물러있지못하는 성미인지라
소년은 그 바다가 집 앞 굴밭에서 좀더 먼 곳에서 서성일때에도
그것이 멀리 떠나려는 몸짓인 것을 전혀 눈치 채지못하였다.
그 바다는 언제나처럼 저신의 곁에 머물고 잇을 자연스런 그의
삶의 일부이겠거나 하고 예사로 여겼다.
그런데 어느 날 소년이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그 바다는 쓸물을 따라 멀리 보이는 큰 바다 입구 쪽의
산 아래까지 가 머물먼서 스년족 긍로 눈길을 보내는 것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산모퉁이 너머로 사라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가
소년에게서 떠나는 마지막 모습이겄던 것이다.
The sea went away more and more from the boys go eat better.
As the sea does not stay in one place temper injira
The boys from the sea is even more distant from the front of the house seoseongil gulbat
It was not noticed at all, leaving away the gesture.
The sea is a natural gums stay as always by God that his
Yiget or a part of life and force yesaro.
One day, the boy looked back at school
That the sea is visible in the distance a large sea inlet along the sseulmul
Meonseo down the mountain to spend the stay was nyeonjok geungro's attention.
And it was finally starting to fade over the corner of the mountain. He
The final appearance will leave from geotdeon 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