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으로
플라멩코 이야기 28페이지:
여행은 몸이 아니라 마음의 이동이다. 마음이 누리는 시공간적 자유로움이다.
낯선 여행지의 남과 밤을 약간은 두려움으로 ,때로는 달콤한 몽상의 자류를 맞이하는 것은
몸이 아니라 마음인 것이다. 대개 긴 이동중엔 몸은 무기력해지고 두 눈과 귀는 총기를 잃는다.
그 때 시각적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것은 마음의 눈이지 육신의 눈이 아니다.
긴 비행중에는 특히 그렇다.
구름위로 날고있는 비행체의 3등칸에 놓인 몸은 좁은 공간속에 갇혀있을 뿐
갈망하는 자유의 미풍은 맛볼 수 없다. 그 때 육신은 우리 속에 갇힌 뮤력한 동물의 그것과
별로 다를 게 없다. 다우기 새벽 이슬 내리는 광야를 내닫는 그레이하운드 속에서
맛보는 흔들리는 차체 흔들림의 율동감이나 부드러운 엔진음을 비행중에는 맛볼 수 없다.
구름 위로 뜬채로 그저 한 도시에서 먼 다른 도시로 운반되고있는 몸뚱이는 ,비유컨대,
활어차 속의 살아있는 물고기에 불과할 것이다.
In the strangest places
Flamenco story on page 28:
Travel is the movement of the mind, not the body. The spatial and temporal mind is enjoying the freedom.
Travel to South and night with little fear of strangers, sometimes it's sweet to greet reveries pyrrhotite
The body will not mind. Lenticular yen long typically becomes lethargic body loses both eyes and ears of a firearm.
That is not as shiny as a visual curiosity is the mind's eye is not a physical eyes.
Especially during the long flight.
3 deungkan placed on the vehicle body flying over the clouds as well be stuck in a small space
The breeze of freedom can not aspire to taste. Then the body is that of the helpless animals trapped in our Mu
Nothing different for each. Dow period dawn dew in the desert naedatneun from Greyhound
During flight, the taste can not taste yuldonggam smooth engine sound or vibration of the vehicle body is shaking.
Just body is being transported to another city far from one city while floating above the clouds keondae analogy,
It is nothing but the fresh fish live fish inside the car.
그렇지만 그런 갇힌 공간 속에서 불현듯 낯선 땅의 올리브 나무의 끝가지를 흔드는 지중해의
미풍에 흔들리는 낯선 땅의 올리브 나무 끝가지의 흔들림이 심안에 포착되고,
과거의 빛과 그림자가 되살아나 심이에 달콤함과 고통스러움 사이의 어떤 마찰음을
불러 일으키는 게 비행이 주는 드문 선물이리라.
자유로운 마음은 닫힌 공간의 어두움에 믇힌 육신과 특별한 조화를 이룬다.
꿈꾸는 대상이 존재하는 곳에 마음이 향하는 것- 그것이 여행일 것이다.
마음은 시공간의 벽 너머 해조음 가득한 유년기 바다의 꽃게들과 눈맞춤하는 가슴설레임을
맛보기도 하고, 이와는 반대로 육신이 아직 이르지못한 낯 선땅 하늘의 별빛 반짝임에
시각적 충만감을 봇보는 그런 몽상의 무한 이동인 것이다. 나에게 낯 선 땅으로의 여행은 그런 것이다.
But suddenly it shook to the bitter end of the Mediterranean olive tree in such a confined space in a strange land
The shaking of the olive tree to the bitter end of a strange swaying in the breeze and land acquisition in siman,
What Fricatives between light and shadow of the past revive the spirited sweetness and pain sense
Two liras rare gift giving flight to evoke.
Free mind and body form a special blend meuthin the darkness of a closed space.
Dream destination is where the heart is present heading - it would be a trip.
Heart is the heart of the excitement that eye contact and crab-filled childhood haejoeum sea beyond the walls of the space-time
Even a teaser, and contrary to the stars twinkle in the sky body is not yet come face seonttang
Wuhan will move the bots to see such a visionary visual fullness. Travel mug with me is such a land line.
친구여!
이 도시 그라나다에 대한 몇 자 산문적 싯구로 표현한 느낌을 친구에게 보내네.
이런 마음을 주저함없이 띄어 보낼 수 있는 누군가가 내에 없다면, 먼여행이란
얼마나 덧없고 헛된 고행이겠는가?
그나나다.
나는 바라본다.
....
......
이렇게 /
Dear friends!
Send your feeling expressed by some parties sanmunjeok sitgu for the city of Granada to a friend.
If someone in mind that you can send Gleam this without hesitation, is a long journey
No yigetneunga how fleeting mortification in vain?
That is Nana.
I overl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