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필자는 영문 소설을 미국에서 두번 출판했었다. 미국내 전자출판사인 booktango에 의해 2015년에 출간된 "Flamenco Journey"가 첫번째의 경우이고, Bloomington, Indiana에 위치한 AuthorHouse 출판사에 의해 2020년 8월에 출간된 Landscapes Invisible"가 그 두번째 경우이다. 두 책 다 서간체 형식의 자전적 소설들이다. 이 글을 쓰기로 마음 먹은 것은 한국인 젊은 이들이 자신이 직접 쓴 영문의 문학작품을 미국에서 출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수 있는 하나의 사례가 되었으면 하는 뜻에서 이다.
이 글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집필될 것이다. 처음 부분은 Landscapes Invisible에 대한 기존의 영문 개요, 및 소개, 목차 등의 피력하는 것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에 앞서 이 원고를 영문으로 쓰게 된 사유와 그 실천에 관 것은 영문글쓰기 실전 카테고리에서 집필되고 있다는 점을 미리 밝혀둔다.
그리고 두번째는 초고 단계의 원고가 출판사를 통해 책으로 나오기 까지의 과정이 각 단계별로 설명되는 것으로 진행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는 영어와 한국어로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구사될 것이다. 참고로, 이 과정은 전체적으로 이메일 교신으로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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