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LAU!
헬로우!
근 한달간 소식 전하지 못한 것은 마음에 견디기 어려움 고통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정의가 무너진 사회에 사는 사람들의 고통을 한동안은 남의 일이거니 하고만 여기며
내 글 작업에만 몰두했습니다. 지금에서야 이게 내게도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이제는 나도 몸으로 그들의 대열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내가 적잖은 나이임에도 지금 한국의 거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랙 시위대에 참여할
것입니다. 젊은 이들이 중심이되어 거리에 나서는 모든 평범한 이들이 모두
검은 모자와 검은 외투 그리고 검은 마스크를 쓰고 침묵으로 행진하는 대열에
나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4월의 총선거가 online offline에서 조직적으로 조작되었음이 드러나나고 잇음에
이 저항의 대열에 검은 우산은 무엇보다 중요한 항목입니다.
시위대열의 행열을 멀리서 보면 검은 우산의 물결은
부의에 대한 거대한 저항의 해일을 일루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분간은 Landscapes Invisible의 출판진행에 대한 소식은
전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출판사의 Content Editing 과정이 6월까지는 이이질 것이므로
7월쯤에 그 소식 알려드릴께요.
코로나 절 이기시기를!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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